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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공전거듭
【부산】속보=농협 부산진 지소1천3만원 털치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8일만 인 26일하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강도전과자이며 전부산영 672호「택시」 운전사인 이상복(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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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은 일당「5인조」
속보=영등포은행 「갱」을 쫓고있는 수사본부는 24일밤 「갱」의 일망이 「5인조」라는 새로운 사실을 현장중심의 탐문수사로 밝혀내고 녹색「코로나」차 운전사가 이 사건에 가담했으며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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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법 같은 전과자 리스트작성
전과자들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22일 하오 범인들의 인상착의와 수법이 ⓛ지난 64년10월12일 백운대에서 일어났던 개머리판 없는 「카빈」강도사건 ②같은 해 7월 중순 서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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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자로 안모 지목
상은영등포예금취급소「갱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2일 상오 살인 및 강도 전과 10범인 안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, 극비리에 안의 혐의사실에 대한 방증수집에 나섰다. 경찰은 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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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자 최씨 범행부인
속보=서울수표등 철물점 살인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최재성(39·용두동·모신문인쇄공)씨를 연행조사중인 중부경찰서는 22일 최씨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별다른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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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생막은 「이유없는 연행」|전과자 시달림 받다 자살을 기도
소매치기 전과자가 경찰의 시달림을 받고 견디다 못해 독약을 먹고 죽으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. 지난 6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에 사는 박용길(20·가명)군은 영등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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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자 혐의 없어
속보=권오기 (35·동아일보 정치부 차장)씨 피습 사건의 범인을 3일 안으로 잡는다고 장담했던 경찰이 25일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 중이던 이진옥 (29·전과 2범) 김득환 (3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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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말없이 폭행했으니 강도다』
동아일보 정치부차장 권오기 기자 피습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함정호 검사는 22일 상오 권 기자의 폭행범은 『단순한 강도행위』라는 자신의 견해를 상부에 보고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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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탐나 쳤다|최기자 테러했다고 날치기가 자수
속보=동아일보최영철(31)기자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사건 발생 45일째인 8일 밤 날치기 전과 2범인 서영호(27·일명원호·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의977)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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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범은 김광덕·노기출|백주 두 무장괴한 모두 검거
속보=자유[센터] 무장괴한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되어 경찰의 추궁을 받던 김광덕(31·일명 박성일·전과4범)이 2일 새벽 범행일체를 자백했다. 경찰은 김의 자백에 따라 [카빈]총